• ▲ 대전 서구 홍보대사인 트로트 가수 김의영 씨가 지난 1일 “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시길 희망한다”며 ‘고향사랑 e음’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대전서구
    ▲ 대전 서구 홍보대사인 트로트 가수 김의영 씨가 지난 1일 “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시길 희망한다”며 ‘고향사랑 e음’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대전서구
    대전 서구 홍보대사인 트로트 가수 김의영 씨가 지난 1일 서철모 서구청장이 연두 순방 중인 봉산초등학교를 방문해 ‘고향사랑 e음’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2일 서구에 따르면 김 씨는 대전 서구 홍보대사로 활동 중으로 JTBC 아는 형님 및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프로그램에 참여해 결승까지 진출하며 인기를 끌고 있으며 1집 앨범 발매 후 왕성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는 떠오르는 스타다.

    김 씨는 “고향사랑 기부금이 적게나마 서구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청장은 “ 인기가수 김의영 씨의 선한 기부가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