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남대 LINC 3.0 사업단이 지난 11일 선샤인호텔에서 산업 성장센터 특성화 분야인 바이오메디컬 IGC 워크숍을 개최했다.ⓒ한남대
    ▲ 한남대 LINC 3.0 사업단이 지난 11일 선샤인호텔에서 산업 성장센터 특성화 분야인 바이오메디컬 IGC 워크숍을 개최했다.ⓒ한남대
    한남대 LINC 3.0 사업단이 지난 11일 선샤인호텔에서 바이오메디컬 IGC의 지속가능성 및 자립화를 위해 산업 성장센터 특성화 분야인 바이오메디컬 IGC 워크숍을 개최했다.

    12일 대학에 따르면 바이오메디컬 IGC는 대전시와 대덕연구개발특구 특화산업 분야인 바이오-메디컬 기업의 기술·경영에 대한 지원과 한남대 관련 연구, 기술 역량을 연결하여 산학연 일체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조직된 센터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바이오메디컬 IGC 운영현황 및 향후 계획과 LINC 3.0 사업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김승일 책임연구원의 신종바이러스 감염 스크리닝 및 진단 플랫폼 기술개발 특강, ㈜파지텍바이오, 한가람 비엔에프(주)의 회사소개 등을 진행했다.

    바이오메디컬 IGC 김철 센터장은 “앞으로 기업지원 및 교육프로그램 고도화를 통해 현장 실무형 인력을 배출하고 지역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