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 태권도시범단.ⓒ충북보과대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 태권도시범단.ⓒ충북보과대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의 국가대표 시범공연단 선발전에 태권도외교과 학생 11명이 지원해 5명의 학생이 최종 선발됐다고 12일 밝혔다.

    그 주인공은 윤경수(2년), 김영권(2년), 이경원(1년), 최우빈(1년), 이하언 학생(1년)으로 이들은 한국대학태권도연맹에서 주최하는 해외 및 국내 각종 행사에 한국 대학대표로서 태권도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대학 태권도외교과 태권도시범단은 국내 주요행사와 각종 국제 행사에 초청돼 태권도시범을 선보이고 있으며, 태권도 시범을 통해 △예의 △인내심 △집중력 △염치 △극기 △백적불굴 △협동정신 등의 정신교육을 함양하고 있다.

    이 학과는 태권도외교지도자로서 국제적 안목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과로 해외 태권도지도자 취업 및 매년 해외 인턴십을 통해 학생들에게 기본적인 소양과 자질을 함양해 미래의 태권도 전문지도자로 양성하고 있다.

    권혁중 학과장은 “한국대학태권도연맹 국가대표 시범공연단에 최종선발된 학생들에게 항상 최선을 다해 끝없이 성장하기를 응원한다”며 “충북보과대 태권도외교과 선수발전에 최선을 다해 지도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