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임 이종수 충북교육도서관장.ⓒ충북교육청
    ▲ 신임 이종수 충북교육도서관장.ⓒ충북교육청
    충북도교육청이 제33대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이 지난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 관장은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인문학의 메카로서 교육도서관의 위상을 높이고, 획기적인 변화를 통해 ‘지식을 넘어 세상을 읽는 도서관’이라는 비전을 달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1988년 영동 학산중학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교육정보원 등을 거처 2021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한 뒤 본청 기획국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