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밭대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과 태국 마히돌대학이 공동으로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 글로벌 기업가정신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했다.ⓒ한밭대
    ▲ 한밭대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과 태국 마히돌대학이 공동으로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 글로벌 기업가정신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했다.ⓒ한밭대
    한밭대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과 태국 마히돌대학이 공동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교내 산학연협동과 등에서 ‘ 글로벌 기업가정신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했다.

    5일 대학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2019년부터 그동안 두 나라의 대학이 함께 글로벌 창업동아리 결성과 사업화를 위해 교육 지원 등을 통해 글로벌 청년창업 역량 제고와 글로벌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한밭대생(7명)과 마흐돌대생(7명) 등 총 11명과 양 대학 지도교수 등 관계자 7명이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해 글로벌 창업역량과 기업가정신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과정 중 투표를 통해 창업아이디어를 선정과 글로벌 창업동아리 팀을 결성해 비즈니스 모델 설계와 목표 고객 및 시장 조사 등 전반적인 사업계획 수립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병행했다.

    한밭대 공공행정학과 전준영 학생은 “창업에 관심이 많고 꾸준히 창업동아리 활동을 해 온 만큼 상용화를 통해 성공적인 사업화에 도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