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0곳 등 13곳에 과속방지턱 등
  • ▲ 대전동구청사.ⓒ대전동구
    ▲ 대전동구청사.ⓒ대전동구
    대전 동구는 3일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국·시비 7억7600만 원을 투입해  대동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13곳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정비한다고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초등학교 10곳, 유치원 1곳, 어린이집 2곳 등 총 13곳에 보호구역 표지판, 과속방지턱, 바닥 신호등, 미끄럼방지 포장 등을 설치 정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안전시설을 확충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