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년제 대학 중 ‘유일’…공간정보 전문인력 양성
  • ▲ 청주대학교 정문.ⓒ청주대학교
    ▲ 청주대학교 정문.ⓒ청주대학교
    청주대학교가 충북도내 4년제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공간정보 특성화대학교’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공간정보 특성화대학 사업은 정부가 미래 신산업 동력으로 활용될 수 있는 공간정보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 3년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4년제 대학은 특성화 학교로 운영되지 않았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3월 사업설명회를 진행한 뒤 신청서를 제출한 대학교에 대해 외부 평가위원의 심사 등을 거쳐 권역별 최고 평가순위 대학 우선 선정방식으로 전국에서 청주대를 비롯한 4년제 대학교 8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청주대는 앞으로 5억4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무인항공기학전공, 지적학과, 조경도시계획전공, 토목공학과, 군사학과 등이 협업해 자율주행·드론 등 신사업의 기반이 되는 핵심데이터인 공간정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환경 개선에 나선다.

    이 사업의 책임자인 무인항공기학전공 박창우 교수와 지적학과 김영학 교수는 “충북에서 유일하게 청주대가 선정된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공간정보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학생들의 역량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