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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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소방본부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는 7~9일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충북소방은 이 기간동안 인력 7991명(소방공무원 2731명, 의용소방대원 5260명)과 장비 524대를 투입해 24시간 출동태세를 갖출 예정이다.

    중점 사항은 △전통사찰 도상훈련을 통한 현장대응태세 확립 △소방관서장 관내 지휘선상 근무와 초기 대응체계 구축 △소방력 전진배치와 하루 2회 이상 순찰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등이다.

    한편 최근 5년간(2017~2021년) 사찰화재 건수는 9건이다. 화재 대부분이 부주의(55%)로 인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