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4년째 이사 도우미
  • ▲ 목원대 총학생회 기숙사 입사 자원봉사 나서.ⓒ목원대
    ▲ 목원대 총학생회 기숙사 입사 자원봉사 나서.ⓒ목원대
    목원대는 총학생회 임원 40여 명이 2일 생활관(기숙사)에서 4년째 ‘이사 도우미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입사생과 학부모의 수고를 줄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차장에서 생활관 입구 대기실까지 입사자의 이삿짐 운반을 지원했다.

    장자영 총학생회장(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 4학년)은 “학우와 학부모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이삿짐을 나눠서 졌다”고 말했다.

    앞서 총학생회는 2019년부터 4년째 이사 도우미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