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링턴 플레이스 휴 리움 조감도.ⓒ효성중공업·다우건설 제공
    ▲ 해링턴 플레이스 휴 리움 조감도.ⓒ효성중공업·다우건설 제공
    효성중공업과 다우건설은 오는 11일 ‘해링턴 플레이스 휴 리움’을 견본 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해링턴 플레이스 휴 리움’은 대전시 중구 선화동 339-55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39.59.74.84㎡ 총 997세대이며, 이 중 744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대전중앙초등학교가 위치해 안전하게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충남여중·고, 호수돈여중·고, 대성중·고, 대전고 등 대전의 명문 학군을 누릴 수 있다.

    둔산동 일대 학원가 밀집 지역도 인근에 있어 자연스러운 면학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교통 여건은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중구청역·중앙로역 등이 인접해 있으며, 2027년에 개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도 이용할 수 있는 미래의 이중 역세권 단지다. 

    동서대로, 대종로, 계룡로, 중앙로 등 동서남북으로 대전의 주요 대로가 인접해 막힘없는 쾌속 교통과 대전역(경부선), 서대전역(호남선) 등도 가까이에 있어 전국 주요 도시로 통하는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편의시설도 풍부해 편리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대흥동 문화의 거리 상권과 둔산·탄방동 상권 등 대전의 대표 중심상업지역들이 인접해 있고, 코스트코와 홈플러스, 세이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문화 생활 시설도 가까이에 있다. 

    서대전 시민공원과 양지근린공원 등 대형 근린공원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최근 역세권 개발사업 등 원도심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으면서 도심권 재정비사업이 주변에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부동산 업계는 ‘해링턴 플레이스 휴 리움’이 위치한 선화·용두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 완료되면 향후 도안~원신흥동을 잇는 '도안신도시'에 버금가는 명품 주거지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혁신적인 특화설계로 소형부터 중형까지 유행을 따르는 평면 구성과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해링턴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청정 아파트를 만드는 ‘해링턴 플레이스 휴 리움’만의 청정 환기 시스템으로 공기청정 및 주방 연동 환기 시스템으로보다 쾌적한 생활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컬쳐존, 패밀리존, 스터디존, 스포츠존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 GX룸, 멀티코트, 실내골프클럽, 앤드리스풀 등이 마련되고, 천창 채광 유입을 통한 고급 라운지로 설계된다.

    컬쳐존은 어린이와 학부모가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북카페, 카페테리아, 작은 도서관, 공유오피스가 마련되며, 스터디존에는 독서실, 미디어 실, 미팅룸 등 단지 내 홈스쿨링 및 개인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언택트 공간으로 계획된다.

    청약 일정은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해당, 23일 1순위 기타, 24일 2순위 청약이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3월 3일이며, 청약계약은 16~20일 5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7-5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