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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는 5일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조재윤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조 교수는 올바른 청소년 언어문화 조성과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2017년부터 국립국어원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책임자 등으로 활동하며 청소년의 언어문화 개선에 크게 기여 중이다.조 교수는 “목원대가 전국 청소년의 올바른 언어문화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조 교수는 한국어 교육학회, 국어교육학회, 우리말 교육현장학회, 한국 작문학회, 한국화 법학회, 한국 독서학회 등에서 이사와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