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교진 세종교육감(왼쪽)이 세종예술고등학교 예다움학교사회적협동조합(예다움)이 세종문화재단 주관 문화예술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교육청
    ▲ 최교진 세종교육감(왼쪽)이 세종예술고등학교 예다움학교사회적협동조합(예다움)이 세종문화재단 주관 문화예술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예술고등학교 예다움학교사회적협동조합(예다움)이 세종문화재단 주관 문화예술 콘텐츠 공모전에서 ‘금강보행교 첫 숨 불어넣기’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1차와 2차 전문가 심사와 3차 시민투표를 거쳐 문화예술 콘텐츠형 4팀과 아이디어형 7팀을 최종 선정했다. 

    예다움은 ‘예술로 가는 해시계’ 문화예술 콘텐츠형에 참가해 대상인 문화상을 수상했다.

    ‘예술로 가는 해시계’는 창작 국악과 연주를 통해 신바람 나는 금강보행교의 상품 개발과 체험 활동, 먹거리 개발 등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예다움은 세종시문화재단으로부터 5000여 만의 활동비를 지원금을 받게 됐다.

    박영주 예다움 이사장은 “앞으로 금강보행교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