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용운국제수영장 전경.ⓒ대전시설관리공단
    ▲ 용운국제수영장 전경.ⓒ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9일부터 용운국제수영장을 재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재개장에 따라 자유 수영, 헬스, 스킨스쿠버, 하이다이빙, 요가, 필라테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밀집도 완화로 인해 자유수영, 헬스 종목의 등록 인원 제한이 없어진다.

    다만, 용운국제수영장은 ‘접종 증명·음성 확인제 의무적용 시설’이기 때문에 모든 이용자는 접종 완료 증명서나 PCR 음성 확인서(48시간 이내)가 있어야 한다.

    한편 인터넷 접수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이며, 현장접수는 오는 29일 오전 06시부터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