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시멘트 공장 폐기물 소각 ‘대기오염 주범’”“文, 이재명 태도에 경고 보낸 것”…靑 ‘엄중’ 미묘한 파장野 “권순일-박영수-곽상도 등 50억 클럽”… 與 “朴정부 사람들”
  • ▲ 뉴데일리 의뢰로 한길리서치가 지난 5일 충북에 사는 만 18세 이상 남녀 810명을 대상으로 차기 충북도지사 선거 가상 양자 대결 여론조사에서 정우택 전 의원, 이종배 의원, 오제세 전 의원, 신용한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 등이 노영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모두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래픽은 정당 지지도.ⓒ뉴데일리 D/B
    ▲ 뉴데일리 의뢰로 한길리서치가 지난 5일 충북에 사는 만 18세 이상 남녀 810명을 대상으로 차기 충북도지사 선거 가상 양자 대결 여론조사에서 정우택 전 의원, 이종배 의원, 오제세 전 의원, 신용한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 등이 노영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모두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래픽은 정당 지지도.ⓒ뉴데일리 D/B
    ◇차기 충북지사 후보, ‘정우택‧이종배‧오제세‧신용한 vs 노영민’ 가상대결 

    뉴데일리가 차기 충북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후보 4명과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여 후보와 가상대결에서 모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뉴데일리 의뢰로 한길리서치가 지난 5일 충북에 사는 만 18세 이상 남녀 810명을 대상으로 차기 충북도지사 선거 가상 양자 대결 여론조사에서 정우택 전 의원, 이종배 의원, 오제세 전 의원, 신용한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 등이 노영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모두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결과 정 전 의원과 노 전 의원 양자 대결에서는 정 전 의원이 지지율 43.0%로 33.2%를 보인 노 전 의원을 오차범위(±3.4%P) 밖에서 크게 앞섰다. 특히 연령별로 지지율에서는 정 전 의원이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노 전 의원을 앞섰다.

    현역 의원인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시)도 노 전 의원과의 양자 대결에서 오차범위 밖 지지율을 기록했다. 응답자 중 노 전 의원을 지지한다고 답한 비율은 32.9%였던 반면 이 의원을 지지한다고 답한 비율은 38.3%였다

    오제세 전 의원과 노 전 의원이 가상 대결에서는 오 전 의원을 지지한다고 답한 비율이 36.3%였고, 노 전 의원을 지지한다고 답한 비율이 33.4%를 기록했다.

    신용한 전 위원장과 노 전 의원 간 양자 대결에서는 신 전 위원장을 지지한다고 답한 비율이 32.3%, 노 전 의원을 지지한다고 답한 비율은 31.7%였다.

    뉴데일리 여론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 방식의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비율로 조사했다. 가중값 산출 및 적용은 셀 가중방식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으며, 2021년 8월 말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4% 포인트, 응답률은 10.7%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다음은 2021년 10월 7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3개월만에 삭제된 ‘민간 초과이익 환수’ 조항… 이재명이 결재했나
    [대장동 게이트] 李지사, 대장동 사업에 어디까지 개입했나

    -성남시의회 前의장도 화천대유 근무…녹취론엔 “의장도 로비”

    ◇중앙일보
    -실무진 다 반대해도 ‘초과이익 환수’ 뺐다
     “대장동 사업, 공모 때도 묵살” 성남도시공사 간부 증언…업체 선정 뒤 같은 주장

    -“文, 이재명 태도에 경고 보낸 것”…靑 ‘엄중’ 미묘한 파장

    ◇동아일보
    -영양실조로 사망 345명… 외환위기후 최다
    코로나 여파 소외계층 생존 위협… 무료급식소 문닫고 후원 줄어

    -법관회의, 권순일 화천대유 취업 적절했나 논의하기로
    [대장동 개발 의혹]
    분과위, 퇴직 법관 취업제한 주제로… 12월 전국 대표회의 안건 상정 검토
    大法 ‘재판거래 의혹’ 조사계획 없어… 행정처 “權 현직 아니라 조사 못해”

    ◇한겨레신문
    -“고발장 써 줄테니 대검에 접수하라”…공수처, 김웅-조성은 통화 복구
    정점식 의원 피의자 전환· 의원실 압수수색 진행
    국민의힘 내부 ‘공식 계통’ 거친 것으로 판단한 듯

    -‘역술인 수행원’ 놓고 윤석열-유승민, 삿대질에 말다툼까지 벌여
    “윤석열, 면전서 손가락 흔들어대”-“유승민, 악수한 손 뿌리쳐”

    ◇매일경제
    -野 “권순일·박영수 등 ‘화천대유 50억클럽’ 6인 명단 확인”
    박수영의원 국감서 공개
    “정영학 녹취록에 이름 나와
    성남시의회에도 로비 자금
    ”명단에 거론된 인사들 반발
    “사실무근…법적 책임 묻겠다”
    與 “대부분 朴정부 사람들”

    -“끊이지 않는 LH 직원 땅 투기”…법인 통해 167억 챙긴 LH임직원들
    전주·광명 등서 5곳 설립유한회사라 비밀유지 쉬워

    ◇한국경제
    -“임신 포기 각서 쓰고 입사”…남양유업 여직원 ‘발언’에 발칵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증언

    -보이스피싱 원조 ‘김미영 팀장’ 9년 만에 검거된 곳이…
    필리핀서 검거

    ◇중부매일
    -“월급빼고 다 올라”… 충청 소비자물가 상승률 2%대
    전기료 등 공공요금 ‘들썩들썩’… 개인서비스 가격 오름세 가능성

    -‘무단 매입’ 논란 충주 옛 한전연수원 결국 철거
    시, 시의회 승인 없이 소유권 이전… 안전진단 결과 ‘E’ 끝내 신축키로

    ◇충북일보
    -시멘트 공장 폐기물 소각 ‘대기오염 주범’
    제천·단양 등 전국서 폐기물 대체연료 사용
    환경부 대기오염·중금속 시멘트 ‘수수방관’
    권영세 “주민건강에 미치는 영향 조사해야”

    -[코로나종합] “친구들과 놀다 그만”…학생 감염 심상찮다
    10대 코로나 확산 우려 수준
    청주·진천·음성 등 외국인 연쇄감염도 지속
    충북도교육청 연찬회 적절성 논란…도 “유감” 표명

    ◇충청타임즈
    -“稅폭탄 맞느니 주자”…주책 증여 늘었다
    충북 1~8월 2989건…1년 전보다 612건 증가
    집값 상승 기대감‧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영향

    -국민의힘 후보 누가 나와도 민주당 노영민에 앞선다
    한길리서치 차기 충북지사 양자대결 조사
    정우택 43%로 오차범위 밖 크게 앞서
    이종배·오제세·신용한도 지지율 `우세'

    ◇대전일보
    -예타 ‘충청패싱’ 심화…국토 균형발전 저해
    줌 인 (Zoom in) 기울어진 국토부 예타
    20여년간 대전·충청권 확보 국비 전국 꼴찌 수준
    경제성에만 치우친 평가방식 개선 필요성 커져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차질없어”…市, 전 민간사업자 측의 고발에 대한 입장 밝혀
    대전시, “시장 등 고발은 억측…책임 물을 것”

    ◇충청투데이
    -‘공영개발 선회’ 유성복합터미널 6일 첫 재판

    -충청권 선수단 2200여명 전국체전 메달 사냥 나선다
    경북 구미서 14일까지 개최
    충청권 2227명 선수단 출전
    지난해 취소… 고등부만 진행
    테니스 송우담·역도 강채린
    아산고 하키팀 등 우승 주목

    ◇중도일보
    -[혁신도시 지정 1년] 상생발전 기대했는데 허송세월만… 10월에는 제2차 혁신도시 로드맵 발표할까
    대전시 1월부터 실국별 공공기관 접촉…20곳 이전 ‘긍정’
    로드맵은 이미 완성 “정무적 결단 남았나” 마지노선 임박

    -대전시 신입 공무원 사망 관련 조사 착수
    시 감사위원회, 이달 참고인 조사 후 11월쯤 결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