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데이터 스쿨’ 진행…관·학·연 협력, 공공 빅데이터 분석 교육과정 운영
  • ▲ 유성구청사.ⓒ대전 유성구
    ▲ 유성구청사.ⓒ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오는 9일부터 3일간  ‘유성 데이터 스쿨(1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한밭대학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KISTI)과 협력해 사회현안 해결 과 공공정책 마련에 기여 가능한 공공빅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성구 주요 정책 결정 담당자와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제 현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공공빅데이터 분석과 활용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유성구는 빅데이터 이해와 활용 사례와 공공빅데이터 수집 및 전처리 방법, 공공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등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한밭대학교-KAIST가 긴밀하게 협력해 유성 데이터 스쿨을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