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를 활용한 실시간 체온측정의 정확도 분석’ 주제 발표
  • ▲ 대원대학교 가 지난 1일 ‘ICCT 2021 국제학술대회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대원대학교
    ▲ 대원대학교 가 지난 1일 ‘ICCT 2021 국제학술대회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대원대학교
    대원대학교 간호학과와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지난 1일 ‘ICCT 2021 국제학술대회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7일 대원대에 따르면 한국융합학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간호학과 학생(최인혜, 정나경)과 응급구조과 학생(정윤희, 강시영)들이 전공융합 논문 분야에서 COVID-19의 제4차 대유행의 위험성이 있는 현 시점을 고려해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실시간 체온측정의 정확도 분석’이라는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들 학생들은 지도교수(간호학과 김현정 교수, 응급구조과 김진화 교수)의 지도 아래 대회 기간 본인의 전공지식 기반으로 현실적이고 활용 가능성이 높은 주제를 바탕으로 연구를 통해 최우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최인혜 학생대표는 “다른 학과 학생들과 융합해 주제를 선정하고 연구를 통한 결과물이 수상까지 이어져 기쁘다”며 “좋은 경험과 창의적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준 교수님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