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식일정으로 국립대전현충원 찾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K-바이오 랩허브 유치전 대전·세종·충남 손 잡았다철근 이어 레미콘 대란?…잠 못 이루는 건설업계이종배 “내년 충북지사 선거, 피할 생각 없다”
  •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첫 공식 일정으로 지난 14일 대전 현충원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천안함 희생자 46용사가 잠들어 있는 묘역에서 천안함 유족 등을 만나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첫 공식 일정으로 지난 14일 대전 현충원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천안함 희생자 46용사가 잠들어 있는 묘역에서 천안함 유족 등을 만나 "보수 정권 10년 간 천안함 희생자와 유족들을 챙겨드리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뉴데일리 DB
    ◇백신 접종자 증가에도 충북 연일 두 자리수 ‘폭증’

    충북 청주에서 노래연습장 연쇄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골프장 캐디, 외국인 등 지인간 연쇄감염이 연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7일 괴산 계곡으로 물놀이를 간 20대 일행 8명 중 1명이 1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3일 7명이 추가로 감염된 가운데 이들 중 1명은 청주 떼제베골프장 캐디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떼제베골프장 직원 30여명, 캐디와 동시간대 라운딩을 한 이용자 30여명 등 60여 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했다. 

    이어 동료 캐디 1명이 지난 13일 밤 n차 감염되는 등 떼제베발 집단감염이 우려된다.

    또 다른 캐디 1명은 청주의 A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돼 방역 당국이 교인 230여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였다.

    앞서 청주에서는 노래연습장 연쇄감염도 이어지면서 누적확진자는 63명으로 증가하는 등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이다.

    한편 14일 밤 10시 기준 청주 12명, 충주 2명 등 1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가운데 충북 누적확진자는 3162명, 청주 누적확진자는 1324명으로 증가했다.

    다음은 2021년 6월 15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대법원장 공관 ‘한진법무팀 만찬’ 그날… 김명수 아내 참석, 전속 요리사가 준비

    -노조는 서로 싸우고 이사장은 단식 농성… 건보공단 황당풍경
    文정부 정규직화 밀어붙이기… 건보공단의 황당한 풍경

    ◇중앙일보
    -이준석 버스론 vs 윤석열 택시론…두 남자의 공정은 달랐다이준석‧윤석열 미묘한 갈들 왜…윤측은 ‘尹중심의 입당’ 방점, 이 대표는 ‘기회의 공정’ 강조

    -정상회담 불발 네탓…한·일 대놓고 비난전“일본이 독도훈련 문제삼아 취소”외교부 발언, 언론 통해 알려지자일본 관방장관 나서 “사실 아니다”G7 화해 기회가 오히려 갈등 키워

    ◇동아일보
    -李 “8월 말이면 충분한 시간”…尹 “결정된 건 없다”
    이준석 “경선버스 탈 분들 일정 맞춰야”
    외부 대선주자 ‘경선전 입당’ 압박
    윤석열, 국민의힘 향해 “기대가 크다”
    일각선 “택시 타고 직행할수도”

    -주 52시간제 보름 앞둔 영세업체 “인력 떠나 문닫을 판”
    내달 주 52시간제 연기’ 호소

    ◇한겨레신문
    -깜짝 세대교체 뒤엔…4연속 선거참패 ‘폐허의 역설’‘이준석 현상’ 탈바꿈하는 보수 ②박근혜 탄핵뒤 계파 힘잃어2030 향한 혁신 목소리 반향
    -G7, ‘민주주의 대 권위주의’ 대결 못박아…중국, ‘응전’ 별러
    공동성명 곳곳서 중국 비판

    “천안문 사태 이후 가장 날카로워”
    신장‧홍콩‧대만 문제 등 직접 언급
    ‘일대일로’ 맞선 B3W‘ 출범에도 합의

    “시진핑, 극소수 집단에 정책 의존”
    ’신중론‘ 독일‧이탈리아 등도 등돌려
    중 “음해‧내정간섭” 기존 노선 고수

    ◇매일경제
    -현대모비스, 車반도체 직접 만든다
    모비스 설계 후 DB하이텍·키파운드리에서 생산 추진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 해결 위해 국산화 협업 첫발

    -철근 이어 레미콘 대란?…잠 못 이루는 건설업계
    12년간 제한된 믹서車 등록7월 해제 결정 앞두고노조 ’총파업 불사‘ 예고

    ◇한국경제
    -문재인 정부 4년, 민간 빚 1000조 늘었다
    집값 급등·최저임금 인상…가계·기업 4100조 빚폭탄GDP대비 민간 부채비율 215%…경제회복 걸림돌

    -배송 지연에 접수‧집하 중단도…택배노조 파업 영향 확산
    택배업계 “16일까지 타결 안 되면 배송 차질 커질 것”

    ◇충청타임즈
    -떼제베골프장·노래연습장 연쇄감염 지속
    충북 캐디 2명 등 청주 8명·충주·2명 양성 판정 방역당국, 동시간대 라운딩 60여명 코로나 검사

    -‘반지하 조리실’ 조리사 5명 암 발병 주장
    민노총 학비조노조 충북지부, 정밀 건강검진‧작업환경 측정 촉구

    ◇충청투데이
    -대전 60데 이상 백신, 9000여 명문 가량 부족

    -30대 기자의 얀센 백신 후기 “이틀여 감기기운, 이상없이 일상 회복”
    두려움 속 백신 접종오락가락 체온 긴장

    ◇대전일보
    -K-바이오 랩허브 유치전 대전·세종·충남 손 잡았다
    이례적 협업 시너지 극대화…53개 기관 참여 계획서 제출

    -대전서 첫 영국 변이 바이러스 긴장…금융기관 확진자 중 2명 확인

    ◇중도일보
    -이준석 세종의사당법 6월처리 질문에 "입법현안 파악못해"
    “추후 말씀드릴 것”…즉답피해野 대표 밋밋한 답변으로 일관

    -첫 공식일정으로 국립대전현충원 찾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청양서 허리에 쇠줄 두른 시신 발견… 경찰 부검 의뢰
    청양에 주소지 둔 50대 남성 신원 확인

    ◇중부매일
    -이종배 “내년 충북지사 선거, 피할 생각 없다”
    8월 도당위원장 선출 관련 “기회 주어지면 봉사할 생각”
    -13일 청주서 21명 확진… 노래방·직장 통한 연쇄감염 잇달아

    올해 최다 확진자 기록… 한범덕 시장, 사적모임금지 강조
    ◇충북일보
    -‘이준석 돌풍’ 청년 정치인 시대 열리나
    국민의힘 꼰대 이미지 탈피 정치권력 교체 기회 김수민 청원당협위원장·박한석 도당 수석대변인신용한 서원대 석좌교수 세대교체 적임자 ‘주목’

    -골프장 입장료 동결 63곳… 충북은 전무
    레저산업연구소 지난 1년 현황 조사277개 대상, 회원제 47+대중제 16곳전국 17곳서 충북·전북만 인상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