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28일 정부세종청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전국 평화·통일교육 나눔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응원하고 있다.ⓒ세종시교육청
    ▲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28일 정부세종청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전국 평화·통일교육 나눔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응원하고 있다.ⓒ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이 제9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28일 정부세종청사 컨벤션센터에서 ‘2021 전국 평화·통일교육 나눔한마당‘을 행사를 개최했다.

    교육부 등 평화·통일교육 관련 8개 기관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교진 세종교육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나눔한마당과 학교 평화·통일교육 어디까지 왔나, 공연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준비한 평화·통일의 플래시몹, 노래, 뮤지컬 공연도 선보였다.

    최교진 교육감은 “4.27 판문점 선언과 9.19 평양공동선언 이후 변화된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