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MVP 300만원 상당 시상금 수여이지훈 대리 종합 2위·정영대 대리 3위
  • ▲ 남청주신협 2020년 뉴-하모니 대상을 받은 서샘 주임.ⓒ남청주신협
    ▲ 남청주신협 2020년 뉴-하모니 대상을 받은 서샘 주임.ⓒ남청주신협
    충북 청주 남청주신협은 18일 ‘2020년 뉴-하모니(NHM) 운동’ 결과 신촌지점에서 근무중인 서샘 직원이 대상(MVP)수상과 함께 300만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매년 열리는 ‘뉴-하모니 운동 시상식’은 올해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사내망을 통해 비대면으로 수상자 발표 및 시상을 했으며, 수신분야 5개 부문, 여신분야 5개 부문, 공통 3개 부문 등 총 13개 부문별 우수자 중 최고 점수를 받은 서샘 직원에게 종합 MVP인 대상이 수여됐다.

    신촌영업팀에서 근무중인 서샘 직원은 실적 마감일까지 적금, 급여·연금, 관리비·공과금 자동이체, 요구불계좌유치 총 4개부문의 1위를 차지해 종합점수 31.5점으로 최종 종합 MVP에 선정됐다. 

    아파트관리비 및 공과금 자동이체는 1141건의 실적을 달성해 단일년도 최대기록을 갱신했다. 

    여신전략팀 이지훈 대리는 대출금, 신용대출, 청주지역대출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종합 2위를 차지하며 50만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영운영업팀 정영대 대리는 화재공제 부문 1위를 기록해 30만원 상당의 부상과 함께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종합 MVP를 차지한 서샘 직원은 “조합에서 가장 큰상을 받아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기쁘다. 앞으로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더욱 더 열심히 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송재용 이사장은“매년 실시하고 있는 목표관리시스템인 뉴-하모니운동이 충북 최고·최대신협이 되는 성장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전문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