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 사회봉사단이 5일 충북 오송 소재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는 질병관리본부 직원들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질병관리본부의 상시근무자는 1000여 명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30여 명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전 충북본부는 이날 상황실 근무자를 위한 샌드위치와 과일도시락 등을 제공했다.

    홍성규 충북본부장은 “지역 내 공기업으로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