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필용 대리 1·2위, 장민정 서기 3위 차지
  • ▲ 청주남청주신협 뉴-하모니운동 결산의 밤 및 우수 직원 시상식에서 이지훈 직원이 대상을 받았다. 사진은 시장직후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주남청주신협
    ▲ 청주남청주신협 뉴-하모니운동 결산의 밤 및 우수 직원 시상식에서 이지훈 직원이 대상을 받았다. 사진은 시장직후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주남청주신협
    충북 청주 남청주신협 용암본점 여진전략팀 이지훈 씨가 ‘2019년 뉴-하모니(NHM) 운동 결산의 밤 및 우수 직원 시상식’에서 대상(MVP)과 함께 300만원의 부상을 받았다.

    남청주신협은 지난 27일 본점 문화센터에서 조합의 임·직원 및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뉴-하모니(NHM) 운동 결산의 밤 및 우수 직원 시상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용암본점 여신전략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 씨는 실적 마감일까지 대출금, 추가설정, 영운용암지역대출, 꿈모아모기지론 총 4개 부문의 1위를 차지해 종합점수 30.75점으로 최종 종합MVP에 선정됐다. 

    이 씨는 특히 대출금 556억 원의 실적을 달성해 단일년도 최대기록을 갱신했다. 수신 관리팀 장필용 대리는 거치식예금부문 270억 원으로 1위, 급여연금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종합2위하며 50만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조합원관리팀 장민정 서기는 관리비공과금, 카카오페이부문 1위를 기록하여 30만원 상당의 부상과 함께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종합 MVP를 차지한 이 씨는 “큰 상을 받아 감개무량하고 앞으로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으로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청주신협은 획기적인 금융상품 개발로 2019년 결산결과 전년대비 적금부문 4403건, 연금계좌유치부문 690건, 공과금자동이체 7091건 등의 성장을 이뤘다. 

    송재용 이사장은 시상식에서 “20여개가 넘는 강좌의 문화센터를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의 건전한 여가문화활동 증진에 앞장서며 조합원의 행복창출과 지역사회 공헌이라는 비전 아래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뉴-하모니운동이라는 연간 목표관리 시스템이 충북 최고·최대 신협의 성장 원동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