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안전보안처장 역임… “고품질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
  • ▲ 홍성규 충북본부장.ⓒ한전 충북본부
    ▲ 홍성규 충북본부장.ⓒ한전 충북본부

    한국전력공사 신임 충북본부장에 홍성규 본사 안전보안처장이 18일자로 임명됐다.

    이날 한전 충북본부에 따르면 신임 홍 본부장은 1987년 한전에 입사한 후 배전운영처 배전계통실장, 경기북부본부 파주지사장 등을 거쳤다.

    홍 본부장은 “수도권 배후지역으로서 전력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충북지역의 특성상 안정적 전력공급의 책임이 크다”며 “설비를 보강해 고품질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