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전형 투명성 강화, 학교교육 중심 전형
  • ▲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교통대
    ▲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교통대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교육부가 주관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에 10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교통대는 정부의 대입전형 단순화 및 투명성 강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학교교육 중심 전형 운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전순영 교통대 입학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교통대는 대입전형 단순화 및 공정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학교교육 중심 전형을 운영해 고교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대는 교육부의 대학교육의 고른 배분을 위해 고른 기회 전형의 확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대입정보 제공 강화 등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