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대비 긴급구조 통제 유공 인정
  • ▲ 일진글로벌 제천공장 신동현(오른쪽)씨와 제천소방서 김태환(왼쪽)씨가 충북지사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천소방서
    ▲ 일진글로벌 제천공장 신동현(오른쪽)씨와 제천소방서 김태환(왼쪽)씨가 충북지사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천소방서
    일진글로벌 제천공장 신동현(29)씨와 제천소방서 김태환(36)씨가 긴급구조 통제단 유공자로 선정돼 충북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상현 제천소방서장은 5일 소방서에서 신동현, 김태환 씨에게 이시종 지사 표창을 대신 전달했다.

    이들 두 사람은 평소 재난에 대비한 관계 긴급구조지원과 단체가 활동하고 있는 긴급구조 통제에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제천소방서는 유관기관·단체와 긴급구조 통제에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해 상황에 대응하고 임무를 숙지하는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