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의회 자유한국당이 22일 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원내대표에 임회무 의원을, 부대표에 윤은희 의원을 선출했다.ⓒ충북도의회
    ▲ 충북도의회 자유한국당이 22일 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원내대표에 임회무 의원을, 부대표에 윤은희 의원을 선출했다.ⓒ충북도의회

    충북도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2일 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원내대표에 임회무 의원을, 부대표에 윤은희 의원을 선출했다.

    임회무 신임 원내대표는 “제10대 도의회 후반기 원 구성 1년 및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같은 당 의원 간 소통과 화합은 물론 민주당 의원들과도 적극 토론하고 원활히 협의·절충해 나감으로써 도의회가 보다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괴산 출신 임 원내대표는 충북도청 등 25년의 공직경험과 제10대 전반기 행정문화위원장, 문장대온천저지 특위위원장을 역임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례대표인 윤은희 의원은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대변인, 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