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호관광지 주변 100년 묵은 송림 1만여 그루 ‘장관’ 이뤄

    [忠淸道 길] 양산팔경 ‘금강 둘레길’…뛰어난 경관 ‘각광’

    도보여행, 걷기여행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 2000년대 초반쯤이었다. 그리고 2010년 이후로 지방에 도보여행길, 둘레길, 문화탐방로와 같은 이름이 우후죽순으로 쏟아졌고, 전국에 엄청난 ‘둘레길’이 조성됐다. 사람들은 걷는 것이 그저 덜 힘든 운동이라고 생각해왔

    2017-07-17 김동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