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민의힘 세종시당
    ▲ ⓒ국민의힘 세종시당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15일 내년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해 "자격시험을 도입해 정치 참여를 원하는 분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내년 당과 당원들은 변화를 선택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젊은 2030의 목소리를 담아 치르려고 한다"며 "이들이 바라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민심(民心)은 정권교체를 원하고 있다. 자기 이익만 챙기는 불공정과 부정의(부동산 투기 의혹)에 시민들은 화가 나 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