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반드시 승리해 새 충남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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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양승조 의원이 1일 의원직 사퇴와 함께 충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양 예비후보는 후보등록을 마친뒤 “반드시 승리해 새로운 충남 시대를 열겠다”고 필승의 의지를 다지며 “이번 충남지사 선거는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 아니면 과거로 되돌아갈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언급했다.
양 후보는 2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와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각각 예비후보 등록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어 충남도민과 천안시민들께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힐 계획이다.
한편 양 후보는 지난달 30일 의원직을 사퇴서를 국회의장에게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