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7일 오전(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G20 정상회의장 메세홀 양자회담장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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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 지지자들은 추미애 밀고 있어" … 국회의장 자리두고 친명 분열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