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양대동 스포츠테마파크 일원서 개최…코스모스·황금들녘 만끽
  • ▲ 3일 서산시 양대동 스포츠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 ‘2026 서산 코스모스 황금들녘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서산시
    ▲ 3일 서산시 양대동 스포츠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 ‘2026 서산 코스모스 황금들녘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서산시
    충남 서산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달리는 ‘2026 서산 코스모스 황금들녘 마라톤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산시는 3일 양대동 스포츠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전국 마라톤 동호인 등 7000여 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만개한 코스모스와 황금빛으로 물든 들녘을 배경으로 달리며 서산의 가을 풍경을 만끽했다.

    대회는 5㎞, 10㎞, 하프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스포츠테마파크를 출발해 청지천과 간월호 일원을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를 달렸다.

    10㎞와 하프 종목은 남녀 종합 및 연령대별로, 5㎞는 남녀 종합 부문으로 나눠 입상자를 선정했다. 

    개인 기록은 문자로 통보되며 입상자 명단은 대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서산만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즐기며 대회를 마칠 수 있어 뜻깊다”며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운영에는 서산경찰서, 서산시자율방범연합대, 서산중앙고등학교, 서산석림중학교, 서산시여성축구단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