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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2일 금산 인삼축제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수현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명선 국회의원, 조철기 충남도의회 의장, 전연석 금산군의회 의장, 박병훈 충남도의원 등 주요 인사와 군민·관광객들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축제장을 찾은 내빈과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금산 인삼의 우수성과 인삼 종주지 금산의 역사적 가치와 위상을 강조했다.

    박수현 도지사와 정청래 전 대표, 황명선 의원 등도 금산 발전을 위한 지원과 협력 의지를 밝히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공식 개막행사에 이어 펼쳐진 축하공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장윤정을 비롯해 코요테, 곽영광, 길려원 등이 무대에 올라 가을밤 축제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날 축제장에는 금산군민뿐만 아니라 대전과 전북 무주·진안, 충북 영동 등 인근 지역 관광객까지 약 1만8000여 명이 몰리면서 축제장은 늦은 시간까지 인산인해를 이뤘다.

    관람객들은 공연과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즐기며 인삼의 고장 금산에서 가을밤의 추억을 만들었다.

    이 축제는 금산 인삼의 우수성과 세계적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전시·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축제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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