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군 합동 수도권 광역징수…소액 체납자도 현장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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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청 모습.ⓒ당진시
충남 당진시가 서류와 전산시스템 중심의 체납 관리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강화한다.시는 충남도와 보령시, 청양군으로 구성된 도·시군 광역징수단이 최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관외 체납자를 대상으로 합동 광역징수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대상은 체납액 100만 원 이상 관외 체납자로, 체납액과 체납 기간, 체납처분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했다.광역징수단은 체납자의 실제 거주지 등을 방문해 체납 원인과 경제활동, 납부 능력, 재산 관계 등을 확인했다.납부 여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자진 납부와 분납을 유도하고, 추가 재산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체납처분을 추진할 방침이다.납부를 약속한 체납자에 대해서도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사후관리를 이어간다.100만 원 미만 체납자는 지난 8월 출범한 당진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이 11월까지 현장 실태조사를 진행한다.실제 거주지와 사업장, 납부 여건 등을 확인해 납부 능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분납 유도와 체납처분 연계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김영일 시 징수과장은 “현장에서 체납자의 생활과 재산 상황을 확인해 납부 능력과 체납 원인에 맞는 징수 방안을 적용하겠다”며 “납부 능력이 있는데도 지방세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적극 징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