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권 선문대 반도체공학과 11.8대 1로 보건계열 학과와 상위권 기록충북보과대 반도체전자과 수시1차 지난해 3.6대1 → 올해 5.73대1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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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학교 홍보대사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반도체전자과 홍보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충북보과대 제공
반도체산업의 슈퍼사이클 호황에 힘입어 수시 모집을 마감한 각 대학의 반도체 관련 학과의 지원율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아산권 대학의 수시 모집현황 자료에 따르면 선문대 반도체공학과는 11.8대의 경쟁률을 기록해, 임상병리학과(13.7대 1), 간호학과(12.36대 1) 등 보건계열 인기학과들과 상위권을 차지했다.반도체 관련 연계학과(전자공학과, 디스플레이신소재공학과,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등)을 개설 운영하고 있는 순천향대의 경우 4대 1~ 6대 1 수준의 안정적인 지원세를 나타냈다.호서대의 경우도 반도체공학과 및 공학계열 지원율이 6.51대 1이었다.청주테크노폴리스와 오창과학산업단지 등 인근 반도체 산업단지 인프라 확충과 국가 차원의 반도체 인재양성 지원사업이 집중되고 있는 충북대 전자정보대학 내 반도체 관련 학부 및 공학계열 전반 수시지원율도 7~8대 1 수준을 기록했다.청주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도 일반전형/학생부교과, 창의면접/교과인재전형 지원율도 4대 1~ 5.54대 1에 달했다.충남대의 반도체 관련학과(반도체융합학과, 전자공학과 등)은 거점 국립대 전체 수시 평균경쟁률 상승(9.58대 1)과 맞물려 잔형 유형(학생부 교과 및 학생부 종합)에 따라 7.7대 1 ~ 14대 1 경쟁률을 형성했다.이같은 흐름은 전문대학에서도 이어졌다.지난 23일 2027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충북보과대에는 676명 모집에 정원외 포함해 전체 3,256명이 지원했다.그런데 반도체전자과 경쟁률의 경우 지난해 3.6대 1에서 올해 5.73대 1로 크게 상승해 반도체 산업의 호황이 대학 입시에도 반영되고 있음을 보여줬다.지역 입시교육 관계자는 “서울 주요 상위 15개 대학의 수시 지원율은 21.79대 1 ~ 22.04대 1 수준으로 지난해 21.84대 1과 비슷한 보합세를 유지하고, 일반 지방대학의 경우 4대 1 ~6대 1 수준의 경쟁률대를 기록했다”며, “충청권 반도체관련학과 수시 지원율이 견조한 상승세를 보인 것은 반도체 호황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