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억원 투입, 옛 황간중학교에 돌봄·문화·체육시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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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 황간 복합커뮤니티센터 소라사랑채. ⓒ영동군
충북 영동의 옛 황간중학교가 목욕탕과 도서관 등을 갖춘 주민 생활문화시설로 탈바꿈했다.영동군은 1일 황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조성한 복합커뮤니티센터 '소라사랑채'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센터는 총사업비 180억원을 들여 연면적 1694㎡,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행복목욕탕과 작은도서관, 돌봄센터, 헬스장, 프로그램실 등을 갖췄다.2021년 3월 기본·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시작해 2023년 11월 착공했다. 설계·시공 과정에서는 안전성과 실용성을 고려하고 이용 동선과 접근성을 개선했다.준공식에는 정영철 군수와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같은 날 센터 특설무대에서는 제17회 월류봉축제가 열려 문화공연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면민 노래자랑 등이 이어졌다.군은 주민들이 시설을 활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체계를 정비하고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주민 생활편의와 문화·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