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선 구청장, 효문화뿌리축제 앞두고 현장 구석구석 최종 점검식품안심업소 확대…‘즐거움’ 넘어 안전·위생이 지역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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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선구청장은 1일 뿌리공원 일원에서 축제장 주요 시설과 안전·교통·환경·위생관리 등 전반을 최종 점검했다.ⓒ중구
축제의 기억은 무대의 화려함보다 그날의 안전과 편안함으로 오래 남는다.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이 제17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개막을 앞두고 행사장 안전을 직접 살피는 한편, 식품안심업소 확대를 통해 구민의 일상까지 아우르는 ‘생활 속 안심 행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1일 중구에 따르면 김 구청장이 이날 뿌리공원 일원에서 축제장 주요 시설과 안전·교통·환경·위생관리 등 전반을 최종 점검했고, 주관 부서와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과 함께 잔디광장부터 메인무대, 수변무대, 먹거리존, 출입구까지 주요 동선을 직접 걸으며 시설물 안전과 관람객 이동체계를 살폈다.특히 축제의 즐거움이 누군가에게 불편이 되지 않도록 먹거리존의 위생·환경 상태와 종합안내소, 부스, 셔틀 승강장 등 편의시설을 세밀하게 확인했으며, 휠체어와 유모차 이용객의 이동 여건까지 점검하고 현장에서 확인된 미비사항은 개막 전까지 보완할 예정이다.중구는 축제 기간에도 분야별 안전관리와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해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방문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
- ▲ ‘식품안심업소’ 모집과 홍보 확대 홍보물.ⓒ중구
축제장 밖에서는 구민의 밥상과 일상을 지키는 위생행정도 강화한다.김 구청장은 ‘식품안심업소’ 모집과 홍보를 확대해 지역 외식업소의 자발적인 위생관리를 유도하고 구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식품안심업소는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등의 위생 수준을 평가해 우수 업소를 지정하는 제도이며, 지난 3월 제도 개편으로 기존 3단계 등급제가 폐지되고 현장평가 85점 이상 업소를 ‘별 5개’ 단일 등급으로 지정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집단급식소와 위탁급식영업까지 대상이 확대됐다.중구는 지정 희망 업소에 1:1 맞춤형 현장 기술지원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지정업소에는 지정증·현판과 함께 상수도요금 30% 감면 또는 종량제 봉투 지급, 지정기간 3년간 위생점검 면제, 육성·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김제선 구청장은 “축제장을 방문객의 눈높이에서 살피고 미비사항을 철저히 보완해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식품안심업소 확대를 통해 구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건강한 외식환경을 만드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