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훈 작가 개인전 1일부터…탑정호 소재 등 40여 점 전시31일 ‘작가와의 만남’ 마련…자연·예술 어우러진 문화공간 주목
  • ▲ 특별기획전시 포스터.ⓒ논산시
    ▲ 특별기획전시 포스터.ⓒ논산시
    충남 논산 탑정호의 수려한 풍경과 예술 작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빛복합문화센터 특별기획전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논산시는 올해 2월부터 물빛복합문화센터에서 상·하반기 특별기획전시를 열고 한국화와 와이어아트, 사진, 서양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반기에는 조상렬 작가의 ‘붉은 산, 시간의 향기’, 진정식 작가의 ‘無題-표류하는 분신’에 이어 1일부터 김이훈 작가의 개인전 ‘흐르는 것은 흐르지 않는 것들의 명제’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탑정호를 주제로 한 서양화 등 40여 점을 통해 작가가 바라본 탑정호의 모습과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센터 2층 물빛마루에서는 ‘작가와의 만남’이 열린다. 

    김이훈 작가가 직접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 도슨트 해설을 통해 작품에 담긴 의미를 관람객들과 나눌 예정이다.

    지난해 문을 연 물빛복합문화센터는 탑정호 출렁다리 인근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기획전시를 비롯해 동아리 활동과 독서모임, 작가 초청 강연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탑정호의 자연과 예술,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지역과 공간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전시와 공연,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시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