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8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1일 계룡대 활주로에서 ‘자주국방 실현! 대체불가 국군’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초청인사를 비롯해 장병과 가족, 국민참관인 등 3600여 명이 참석해 국군의 날을 함께 축하했다.

    기념식에서는 태극기와 각 군 군기가 힘차게 입장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육·해·공군과 해병대 장병들은 한자리에 모여 국군의 단결된 모습을 선보였다.

    전통 복식을 갖춘 참가자들의 화려한 깃발 행렬도 행사장을 수놓았다. 전통과 현대 군 문화가 어우러진 공연은 국민과 함께하는 국군의 날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국군 의장대는 절도 있는 동작과 일사불란한 대형으로 의장 시범을 펼쳤다. 장병들 뒤로 배치된 주요 군 장비와 ‘자주국방 실현! 대체불가 국군’이라는 대형 문구가 어우러지며 자주국방 의지를 강조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도 행사장을 찾아 군 관계자들과 주요 행사 내용을 살펴봤다.

    올해 국군의 날 행사는 ‘2026년 지상군 페스티벌·계룡軍문화축제’와 연계해 국민 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