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관일 없애 시민 이용 편의 확대…체육·도서관·청소년시설 등 단계적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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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시설 365일 전면 확대개방 안내문.ⓒ천안시
천안시가 시민들이 주말과 공휴일에도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시설의 운영일을 대폭 확대한다.천안시는 민선9기 제1호 결재 공약사업인 ‘공공시설 365일 전면 확대개방’에 따라 주요 공공시설 36곳을 연중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그동안 도서관과 체육시설, 청소년시설 등은 정기 휴관일과 공휴일 등으로 연간 40~60일가량 이용이 제한됐다.시는 이 같은 이용 공백을 줄이고 시민들이 필요한 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체계를 바꿨다.대상 시설은 지난 8월부터 순차적으로 확대됐다. 신방체육관과 장애인종합체육관, 어린이꿈누리터 등 8곳을 시작으로 9월에는 천안박물관과 홍대용과학관, 청년센터, 도서관 등 15곳이 추가됐다.이날부터는 체육·청소년시설 13곳이 더해지면서 총 36곳이 365일 개방 체계로 운영된다.새롭게 포함되는 시설은 천안한들문화센터와 천안국민체육센터, 천안시북부스포츠센터 수영장, 천안종합운동장 내 볼링장·테니스장·배드민턴장, 천안승마장 등이다.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등 청소년시설도 연중 이용할 수 있다.시는 시설을 단순히 연중 개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영방식도 조정할 계획이다.시설별 이용자 수와 이용 현황 등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시민 수요에 맞게 프로그램과 운영체계를 보완한다는 방침이다.시설별 운영시간과 이용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누리집의 ‘공공시설 365일 전면 확대개방’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장기수 천안시장은 “시민들이 주말과 공휴일에도 공공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체계를 개선했다”며 “실제 이용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