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체험·직거래장터 풍성…트로트 공연·1천대 드론쇼도
  • ▲ 당진 해나루 황토고구마 홍보판촉행사 포스터.ⓒ당진시
    ▲ 당진 해나루 황토고구마 홍보판촉행사 포스터.ⓒ당진시
    충남 당진시는 오는 3일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6 당진 해나루 황토고구마 홍보판촉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해나루 황토고구마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롯해 각종 체험과 이벤트,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이 운영된다. 

    오후 6시부터는 현주, 이설이, 홍이, 프롤로그 등이 출연하는 1부 공연에 이어 안성훈, 김용빈, 이소나, 홍성윤 등이 무대에 오르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오후 8시 10분부터 당진 황토고구마를 주제로 1천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라이트쇼가 열린다. 

    이어 자동차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고구마 수확 체험은 고대면 용두리 일원에서 200가족, 6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운영한다. 체험비는 5㎏ 1만2천 원, 10㎏ 2만1천 원이다.

    행사장에서는 해나루 황토고구마를 5㎏ 1만5천 원, 10㎏ 2만5천 원에 할인 판매하고, 선착순 5천 명에게 2천 원 할인권도 제공한다. 

    군고구마와 찐고구마 등 무료 시식과 한우·돼지고기 할인판매, 푸드트럭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된다.

    고구마를 활용한 빙수·라테·컵케이크·호떡·맛탕 등 먹거리 만들기와 고구마 키링, 우드버닝, 해나루쌀 김밥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해나루 황토고구마의 우수한 품질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생산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공연, 드론쇼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구마 수확 체험 등 자세한 내용은 행사 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