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까지 고목·분재·예술작품 전시…가을 산책길·팝업마켓 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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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가을축제 모습.ⓒ베어트리파크
세종 베어트리파크는 10월 3일부터 11월 22일까지 51일간 가을축제 ‘시간의 정원’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오랜 세월을 간직한 자연과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축제 기간 수백 년 된 고목과 분재를 비롯해 수석, 암모나이트, 규화목 등이 전시된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과 100년 이상 된 향나무 고사목으로 만든 이재효 작가의 ‘거듭남’도 만나볼 수 있다.가을에만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비밀의 산책로 ‘가을 산책길’도 문을 연다. 은행나무와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숲길에서 단풍과 낙엽을 즐길 수 있다.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베어트리파크 정원을 직접 설계하고 가꿔온 2대 회장의 해설로 소나무정원과 만경비원, 송파원, 분재원, 로댕의 정원 등을 둘러보는 ‘회장님 스페셜 투어’가 진행된다. 투어는 11월 28일까지 운영한다.잔디광장에서는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주말마다 ‘팝업 마켓’을 운영한다. 10월 31일에는 오후 1시와 3시 두 차례 버블쇼도 열린다.1년 뒤 자신에게 편지를 보내는 ‘느린 우체통’도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베어트리파크는 코스모스가 10월 10일께 절정을 이루고, 단풍나무와 은행나무, 느티나무 등 2만여 그루의 단풍은 10월 24일께부터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