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세종예술의전당·도시상징광장서…독서·공연·체험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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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 반딧불이 집현전 포스터.ⓒ세종시
세종시는 10월 10일 오후 2시부터 10시 30분까지 세종예술의전당과 도시상징광장 일원에서 ‘2026 한글 반딧불이 집현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한글, 빛으로 읽는 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독서와 휴식, 공연을 결합한 야간 독서문화 행사다.행사장은 ‘반딧불이 독서 뜰’, ‘전국 독립서점 책놀이터’, ‘집현전 야외 서가’, ‘글풍류마당’ 등으로 꾸며진다.반딧불이 독서 뜰에서는 책과 빛을 접목한 야외 공간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다.전국 24개 독립서점이 참여하는 책놀이터에서는 특색 있는 도서를 전시·판매하고 필사와 책갈피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북토크 콘서트 ‘글풍류마당’에는 소설 ‘고래’의 천명관 작가와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번역한 데보라 스미스, 아이유의 ‘좋은 날’ 등을 작사한 김이나 작사가가 참여한다.이들은 ‘한글, 마음을 잇다’를 주제로 대화와 문장 낭독 등을 진행하며 문학과 노랫말, 번역, 음악에 담긴 한글의 아름다움을 조명한다.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세종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재강 시 한글문화도시과장은 “한글과 책, 빛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특별한 가을밤 독서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