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충북 평생교육 동행워크숍', 한·대만 간 문화예술분야 국제교류·협력 기반 마련
  • ▲ 서원대 입주기업 ㈜모두의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대만 성인 및 평생교육학회와 국제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원대 제공
    ▲ 서원대 입주기업 ㈜모두의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대만 성인 및 평생교육학회와 국제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원대 제공
    서원대 입주기업 ㈜모두의 엔터테인먼트가 대만의 평생교육 관련 기관·기업들과 본격 교류협력에 나선다.

    16일 ㈜모두의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 대만에서 진행된  ‘2026 충북 평생교육 동행워크숍’에 민간기관으로 참여해 대만의 평생교육 및 문화예술 현장을 방문하고, 한·대만 간 국제교류와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행워크숍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됐다.
    방문단은 대만의 주요 평생교육기관과 교육행정기관을 찾아 지역사회 기반 평생학습, 시니어 교육, 지방정부의 평생교육 정책, 대학의 성인학습 지원체계 등을 살펴봤다.

    ㈜모두의 엔터테인먼트는 신양핑 지역사회 커뮤니티대학, 핑전 시니어 평생학습센터, 신베이시 정부 교육국, 중국문화대학교 등을 방문해 대만의 평생교육 운영 사례와 지역사회 연계 방안을 확인했다.

    ㈜모두의 엔터테인먼트는 대만의 성인·평생교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추진해 온 ▲2024년 청주시민대학의 뮤지컬 명곡 중심 프로그램 ▲2025년 시민이 직접 가사를 바꾸고 장면을 구성한 창작 활동 ▲2026년 철학과 뮤지컬 역할놀이를 결합한 공동창작 프로그램 등 시민참여형 문화예술교육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단순한 문화예술 체험을 넘어 시민 학습자가 학습자에서 창작자와 공연자로 성장하고, 이후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과 공동체 형성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주요 사례로 소개돼 평생교육과 문화예술교육이 시민의 자기표현과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는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공유했다.

    동행워크숍에서 ㈜모두의 엔터테인먼트는 대만 성인 및 평생교육학회와 국제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도 얻었다.
    협약에 따라 ㈜모두의 엔터테인먼트는 대만 성인 및 평생교육학회는 평생교육, 문화예술교육, 시민 참여 프로그램, 국제교류 및 공동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도모하게 된다.
    ㈜모두의 엔터테인먼트 김혜영 대표는 “이번 대만 일정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동행워크숍에 민간기관으로 참여해, 한국에서 현장 중심으로 만들어 온 평생교육과 문화예술교육의 가능성을 국제사회와 공유한 시간이었다”며 “대만의 평생교육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현지 기관과 교류하면서 양국 간 협력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류를 통해 평생교육과 문화예술이 시민의 배움과 참여를 확장하고, 국가와 지역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힘이 있음을 다시 확인했다”며, “뜻깊은 평생교육과 문화예술 교류의 기회를 마련해 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는 단순한 기관 방문이나 일회성 공연을 넘어 한국과 대만의 시민, 성인학습자, 교육자, 예술가가 함께 배우고 창작할 수 있는 지속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고 싶다”며 “평생교육과 문화예술, 국제교류를 연결하는 민간기관으로서 ㈜모두의 엔터테인먼트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