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 읍면동 2500여 명 참가…전국체전 선수단 출정식도 개최
  • ▲ 19일 개회식이 열린 예정인 세종시민체육관 모습.ⓒ세종시
    ▲ 19일 개회식이 열린 예정인 세종시민체육관 모습.ⓒ세종시
    제15회 세종시민체육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세종시 일원에서 열린다.

    세종시체육회(회장 오영철)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함께 뛰는 즐거움, 체육으로 하나 되는 세종’을 슬로건으로 24개 읍·면·동 선수단 2500여 명이 참가한다.

    선수들은 14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지역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룬다. 

    시체육회는 승패를 넘어 지역 간 교류와 우의를 다지는 시민 화합의 장으로 대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개회식은 19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선수단과 시민, 주요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날씨 등 외부 환경의 영향을 줄이고 참가자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실내에서 진행한다.

    개회식에서는 읍·면·동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캐릭터 선포식과 개회선언, 유공자 시상, 선수대표 선서 등이 이어진다. 

    세종시체육회를 대표하는 공식 캐릭터 ‘비타’와 ‘민’도 이날 처음 공개된다. 특히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세종시 선수단 출정식도 함께 열린다. 

    세종 선수단은 임원 279명과 선수 416명 등 총 695명으로 구성됐다. 출정식에서는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체육회는 대회를 앞두고 경기장과 시설물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종목별 경기 운영과 안전관리, 의료지원 체계 등을 점검하고 있다.

    오영철 회장은 “이 대회는 24개 읍·면·동 시민이 스포츠를 통해 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대표 생활체육 축제”라며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시민들도 함께 응원하며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