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13일까지 진천 백곡천 둔치서 ‘충북 우수시장 박람회’청원생명쌀, 충주 사과, 보은 대추, 진천 쌀빵‧장수엿 등 한자리에
  • ▲ 제20회 충북우수시장 박람회 홍보 포스터.ⓒ충북도 제공
    ▲ 제20회 충북우수시장 박람회 홍보 포스터.ⓒ충북도 제공
    충북 11개 시군의 전통시장이 11일부터 13일까지 진천 백곡천 둔치서 ‘충북 우수시장 박람회’를 연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충북 우수시장 박람회’는 시장 상인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상생과 화합의 장으로 시군 대표 전통시장이 한자리에 모여 우수상품을 널리 알리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충북 전통시장 가치를 빛낸 2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군 전통시장 우수상품 전시‧판매, 먹거리장터, 체험이벤트, 문화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11일 개막식은 개막 축하공연, 온누리상품권 페이백(환급) 행사, 추억사진 머그컵‧액자 제작, 팽이‧딱지 만들기와 투호던지기의 전통놀이 등 가족 체험 부대행사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주말인 12일과 13일에는 청주 청원생명쌀, 충주 사과, 제천 한방특산물, 보은 대추, 영동 와인, 괴산 고추, 진천 쌀빵‧장수엿 등 11개 시·군을 대표하는 특산물 홍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신용한 충북지사는 “전통시장은 삶의 온기가 고스란히 담긴 민생경제의 터전이자 세대와 세대를 잇는 역사‧문화의 현장”이라며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이 발걸음이 지속적인 소비로 이어져 충북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