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주시·코스메카코리아 투자협약 체결2030년까지 오창과학산단에 공장 구축 … 9월 착공인공지능 전환 기반 지능형 제조혁신 선도 전략적 투자
  • ▲ 신용한 충북지사, 신병대 청주시부시장,조임래 (주)코스메카코리아 회장이 9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오창에 스킨케어 전문 생산공장을 짓기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주시 제공
    ▲ 신용한 충북지사, 신병대 청주시부시장,조임래 (주)코스메카코리아 회장이 9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오창에 스킨케어 전문 생산공장을 짓기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주시 제공
    K-뷰티 글로벌 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최첨단 생산설비를 갖춘 스킨케어 화장품 생산공장을 오창에 짓는다.

    신용한 충북지사, 신병대 청주시부시장, 조임대 ㈜코스메카코리아 회장은 9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2000억 원을 투자, 화장품 제조시설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스메카코리아는 2030년까지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오창과학산업단지 일원에 총 2000억원을 투자하고, 500명의 신규 고용을 추진한다.

    신규 제조시설은 흥덕구 옥산면 과학산업1로 140 일원에 건축면적 5만8862.83㎡ 규모로 최첨단 스킨케어 생산공장 설비를 갖춘다.

    특히 이번 투자는 기존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을 기반으로 한 지능형 제조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달 착공해 2027년부터 1차 가동에 들어가고,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시설과 설비를 확충할 계획이다. 

    ㈜코스메카코리아 조임래 회장은 “충북 음성 본사에서 화장품 생산을 시작해 성장해 온 우리 기업이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선제적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K-뷰티 글로벌 선도기업’의 핵심 거점을 확보하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올해를 지능형 제조혁신의 원년으로 삼아, 최첨단 인프라와 인재 채용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코스메카코리아의 이번 대규모 투자는 청주가 K-뷰티 산업의 핵심 생산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투자와 신규 고용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충북도와 함께 필요한 행정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용한 지사는 “대한민국 K-뷰티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코스메카코리아의 대규모 투자와 신속한 착공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업의 AX 전환과 글로벌 성장 동력 구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