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현 의원 대표발의 성무비행장 동반 이전 촉구 건의안 채택종전부지 활용 협의 및 충북도·청주시·주민 참여 지역상생협의체 구성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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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의회 남일현 의원 본회의 발언 모습.ⓒ청주시의회 제공
청주시의회가 공군사관학교 성무비행장 동반 이전과 지역 상생 대책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시의회는 9일 10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남일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군사관학교 이전 추진에 따른 청주시민 권익보호 및 지역상생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이번 건의문에는 ▲청주시 및 지역주민과 사전협의 없이 이전을 추진한 데 대한 정부와 국방부의 사과와 주민 참여 보장 ▲성무비행장만 청주에 남기는 ‘반쪽짜리 이전’ 철회 및 공군사관학교와 성무비행장 동반 이전 ▲공군사관학교 종전부지 활용·개발계획 수립 시 청주시 및 지역주민 의견 반영 ▲충청북도·청주시·지역주민 대표가 참여하는 ‘공군사관학교 이전 및 지역상생협의체’ 구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시의회는 이 건의안을 대통령과 국회의장, 국무총리, 국방부장관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앞서 정부는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한 국군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에 창설하겠다고 밝혔으나, 공사의 연습용 비행장인 성무비행장은 이전 대상에서 제외해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