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극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군문화엑스포 등 주요 현안도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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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응우 계룡시장(오른쪽)이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황명선 국회의원과 202내년도 국비 확보 및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정책협의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계룡시
충남 계룡시가 내년도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본격 나섰다.시는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황명선 국회의원과 ‘내년도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정부예산 확보가 필요한 주요 사업과 지역 현안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계룡시의 내년도 국비사업은 총 274건이다.이 가운데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 재난 대응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8개 사업을 중점 확보 대상으로 선정했다.8개 사업의 총사업비는 2000억 원으로, 시는 내년도 국·도비 부담분 265억 원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사계문화체험관 건립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향적산 산불진화임도 설치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두계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대체 소각시설 설치 △북부·안산 중블록 노후 상수관망 정비 △광석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설치 등이다.특히 사계문화체험관은 사업비 증가에 따른 추가 재원이 필요한 만큼 내년도 국비 20억 원 추가 반영을 건의했다.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개통에 대비한 계룡역 환승센터에는 주차장과 버스·택시 환승정류소, 진입교량 등이 들어선다.시는 지방재정 부담을 줄이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추가 국·도비와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두계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와 향적산 산불진화임도 등 재난 대응 사업을 비롯해 대체 소각시설, 노후 상수관망 정비, 광석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등 생활 기반시설 사업에 대해서도 안정적인 재정 지원을 건의했다.시는 국비 확보와 별도로 △계룡 첨단 국방산업단지 조성 △2029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 △지능형센서 Spin-On 지원센터 조성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 등 11개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국회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계룡군사과학기술고등학교 설립과 3군본부 핵심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에 대해서는 국회 차원의 입법·제도적 지원을 요청했다.시는 3군본부가 위치한 국방도시의 강점을 살려 첨단 국방산업단지와 지능형센서 Spin-On 지원센터,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연계하고 국방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을 집적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이응우 시장은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 주요 현안사업을 적기에 추진하려면 국비 확보와 국회 차원의 지원이 중요하다”며 “국회와 중앙부처, 충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핵심사업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