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당진시·이에프디·엔에프디코리아 투자협약송산2산단에 100㎿ 규모…2029년까지 구축·AI 생태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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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현 충남지사와 김기재 당진시장, 최정열 이에프디 대표, 최재우 엔에프디코리아 대표가 9일 충남도청에서 당진 송산2일반산업단지 내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도
충남도가 당진에 1조2405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유치하며 ‘AI 수도 충남’ 실현에 속도를 낸다.도는 9일 도청 상황실에서 당진시, 이에프디, 엔에프디코리아와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박수현 충남지사와 김기재 당진시장, 최정열 이에프디 대표, 최재우 엔에프디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에프디는 이달부터 2029년까지 1조2405억 원을 투자해 당진 송산2일반산업단지 3만5239㎡ 부지에 100㎿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신규 고용은 80명으로,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엔에프디코리아는 데이터센터 구축 경험과 인허가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추진에 협력한다.현재 사업 부지를 확보했으며 한국전력에 100㎿ 규모 전력계통영향평가를 제출하고 건축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도는 이번 투자가 당진의 산업 기반 강화와 함께 AI 관련 기업·인재 유치 등 도내 AI 산업 생태계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데이터센터를 기업·대학·연구기관이 연계하는 산업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고 반도체·디스플레이·자동차·철강·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할 방침이다.박수현 지사는 “도내 곳곳의 ‘데이터 심장’을 연결해 산업 전반에 AI 전환의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전력·용수·인력의 ‘3력 혁신’과 ‘광속행정’을 통해 AI 투자를 가속화하고 충남을 AI 시대의 산업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