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경진대회서 8개 팀 입상 경쟁력 입증
  • ▲ '2026년 제4회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연합경진대회'에 참여한 각 대학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충북대 제공
    ▲ '2026년 제4회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연합경진대회'에 참여한 각 대학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충북대 제공
    이차전지 분야 대학 간 연합경진대회에 참여한 충북대학생들이 전 부문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8일 충북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송 H호텔에서 열린 ‘2026년 제4회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연합경진대회’에서 연구결과 부문 대상을 비롯해 총 8개 팀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충북대, 가천대, 부산대, 인하대, 경남정보대, 인천대 등 6개 대학에서 67개 팀, 15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특히 인천대가 연합경진대회에 처음 참여하면서 대학 간 교류와 협력의 폭을 넓혔다.

    충북대는 연구결과 부문에서 대상과 은상을, 아이디어 부문에서 금상과 은상을, 영상콘텐츠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8개 분야에서 연구 성과뿐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과 콘텐츠 제작 역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연구결과 부문 대상을 받은 정인구 학생(화학공학과 4학년)은 “그동안 수행해 온 연구의 성과를 인정받아 뜻깊고 뿌듯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이차전지 분야에 더욱 관심을 갖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에 더욱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상문 충북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총괄단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대학과 전공의 경계를 넘어 연구 성과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대학 간 교육·연구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이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COSS)’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