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AI·XR 기술 교류로 지역 방산기업 실증·시장 진출 지원조예진, 장애인펜싱 월드컵 금 1·동 2…아시안패러게임 메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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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대 군사학과가 국제군사안보연구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2026년 국방 AI·가상융합 혁신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대전대
대전대가 국방 AI·가상융합 기술과 장애인 스포츠라는 서로 다른 현장에서 성과를 거두며 대학의 교육 역량을 산업과 국제무대로 확장하고 있다.7일 대전대에 따르면 군사학과가 국제군사안보연구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2026년 국방 AI·가상융합 혁신기술 교류회’를 열고 군·공공기관과 ICT·XR·AI·방산기업 관계자들과 국방기술의 현장 적용 및 지역기업의 국방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유토비즈는 지능형 에이전트 기반 VR 실감형 교육 플랫폼을, ㈜심스리얼리티는 AI 에이전트 기반 ROC 시험평가·원인분석 플랫폼을 선보였다.㈜젠스템은 Hoist XR 시뮬레이터의 민군 활용 가능성을, ㈜빅스터는 온톨로지 기반 국방 AI 데이터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참석자들은 교육훈련과 시험평가, 데이터 연계, 민군 기술협력 및 사업화 가능성을 중심으로 기술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장준근 교수(대전대 국제군사안보연구원장)는 “지역의 우수한 AI·가상융합 기술이 국방 현장에 적용될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대학이 수요기관과 기업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협력 플랫폼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공동주관 기관들은 공동 실증과 교육훈련 적용, 후속 사업 발굴 등을 통해 산·학·관·군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방산 생태계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
- ▲ 조 예진 선수가 대한민국 장애인펜싱 국가대표로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6 파타야 장애인펜싱 월드컵’에 출전해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대전대
한편 대전대 스포츠운동과학부 조예진 선수도 국제무대에서 뚜렷한 성과를 냈다.조 선수는 대한민국 장애인펜싱 국가대표로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6 파타야 장애인펜싱 월드컵’에 출전해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조 선수는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26대 21로 꺾고 우승한 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했고, 특히 이번 금메달은 대한민국 장애인펜싱이 월드컵 단체전에서 처음 획득한 금메달이다.여자 플러레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으며, 여자 플러레 B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따내며 대회 3관왕에 해당하는 메달 성과를 거뒀다.이번 활약은 오는 10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을 앞두고 대한민국 장애인펜싱의 경쟁력과 조 선수의 메달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국방 AI가 미래 안보의 기술적 기반이라면 장애인 스포츠의 도전은 인간의 가능성을 증명하는 현장이다. 대전대는 기술과 인재라는 두 축을 바탕으로 지역산업과 국가안보, 국제 스포츠를 잇는 대학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